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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백과21

개냥이라고 불리는 친근함의 대명사 러시안블루 제가 일하는 학원에서 어떤 학생이 러시안 블루를 키우고 싶다고 엄청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입양하는 품종 중 하나인 러시안 블루는 애교가 정말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고양이 품종인지 문득 궁금하여 알아보았답니다 :) 러시안 블루 성격 강아지 같은 성격으로 대표적인 개냥이에요 강아지처럼 집사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집사가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현관 앞에서 기다리기도 할 정도로 애교가 많은 품종이랍니다 러시안 블루의 앞 글자를 따서 '러블'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러블리하다는 의미로 중의적인 표현으로도 쓰인다고 해요 러시안블루와 함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애정을 쏟으면서 키우게 되면 집사와의 교감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집사가 우울하거나 슬플 때면 집사의 감정을.. 2024. 3. 21.
웃는 모습이 예쁜 시바견(시바이누) 한 때 웃는 강아지로 유명했던 시바견 저도 한때 그 미소에 반해서 꼭 한 번 키워보고 싶다 생각했던 견종 중 하나예요 일본에서 많이 기르는 견종 가운데 하나로 원산지는 일본이에요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6종의 일본견 중 하나랍니다 해외에서의 호칭도 동일하게 시바견이에요 :) 시바견은 기원전 300년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산간 지방에서 작은 야생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개량한 품종이라고 해요 울창한 덤불에서 뛰어난 시각과 후각으로 사냥을 한답니다 그만큼 감각이 예민하고 민첩한 견종이에요 수명은 13~16년 정도 된다고 해요 시바견의 외모 모색은 검정, 흰색, 갈색 등으로 다양하고요 키는 수컷의 경우 36~51cm, 암컷의 경우 34~39cm, 몸무게는 7~10kg 정도 된답니다 체격이 야무지고.. 2024. 3. 16.
작은 검은악마라고 불리는 벨기에 강아지 스키퍼키 오늘은 스키퍼키라는 견종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제가 검은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검은 색 털을 가진 강아지한테 유독 애착이 가기도 하는데요 스키퍼키는 작은 검은악마라고 불릴 정도로 작은 체구지만 활발한 성격을 가진 소형견이에요 악마라고 불리는 견종들은 대체로 호기심이 많고 영리한 경우가 많죠 스키퍼키 역시 영리하면서 호기심이 많아 사고를 많이 치기에 그런 애칭(?)이 붙게 된 것 같아요 1. 스키퍼키(Schipperke)의 역사 스키퍼키는 벨기에 태생의 오래된 품종인데요 역사는 수백년이 넘었고 벨기에 양치기 개인 그로렌달과 동일한 품종의 후손으로 보고 있어요 그로렌달의 경우 목축용, 스키퍼키의 경우 감시를 할 수 있는 역할로 개량하여 주로 브뤼셀과 앤트워프사이의 운하에 운행되고 있는 배를 지키고 감시하는 .. 2024. 3. 2.
잭 러셀 테리어 에너지가 넘쳐요 잭 러셀 테리어 미우새를 통해 김희철이 키우는 강아지로 잘 알고 있는 잭 러셀 테리어인데요. 에너지가 넘치는 밝은 강아지로 유명하답니다. 개성이 강한 품종에 속하고 빠르고 민첩한 동작과 배우기를 좋아하고 훈련도 빠르게 습득한답니다. 1. 잭 러셀 테리어의 외형 작고 호기심이 많은 얼굴과 날카롭고 밝은 눈을 가진 에너지가 넘치는 견종입니다. 전반적으로 친절한 유형의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두 종류의 털로 나뉩니다. 실크같이 부드러운 털을 가진 잭 러셀 테리어와 뻣뻣한 털을 가진 잭 러셀 테리어가 있습니다. 털의 색깔은 흰 색 바탕에 갈색 또는 검은색 계열이 섞여 있습니다. 땅을 파고 굴에 들어가기 위해 작게 개량되었기에 몸은 작고 직사각형(?)의 몸매를 가졌습니다. 2. 잭 러셀 테리어의 기질 많은 양의 활..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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