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독와퍼(DOGPPER) 리얼 독퍼 주문해봤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 얼마 전 버거킹이 생겼어요!!

맨날 맥도날드만 이용하다가 드디어 버거킹이 생겼다며

아주 아주 기쁜 마음으로 버거킹을 방문했는데요

DT점이라서 차를 타고 이용했답니다

 

 

 

 

뭘 주문해야 하나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다보니

강아지 사진이 있고 독퍼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얼마인지 몰라서 주문하면서 가격을 물어봤고

2,500원 한다기에 우리 쿠키도 같이 먹어야겠다 하면서

하나 구매해 봤어요

 

 

 

 

이렇게 생긴 리얼 독퍼

우리가 어제 저녁으로 버거킹 와퍼를 먹었는데

쿠키도 함께 저녁 대신 리얼 독퍼를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식사로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나의 의도와는 달랐.. ㅋ

 

 

 

 

그것도 1~5kg의 초소형견은 1~3개,

5~10kg의 소형견은 3~5개,

10~20kg의 중형견은 5~9개,

20~30kg의 대형견은 9~13개가

권장 급여량이라고 하네요

우리 쿠키는 5kg이라서 한 3개는 줘야 하는 것 같은데.. ㅋㅋ

비싸서 못 사주겠단 ㅎㅎ

 

 

 

 

이렇게 뼈다귀 모양으로 생긴 리얼 독퍼인데요

쿠키같은 질감으로 2개가 겹쳐져 있어요

 

 

 

 

1개는 오면서 부딪혔는지 깨져 있고

1개는 멀쩡해서 이렇게 찍어 보네요~

쿠키에게 주는 독퍼 쿠키!!

그냥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긴 하는데요

 

 

 

 

조금 쪼개서 줘 보니 잘 먹네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지만 직접 먹어볼 수는 없으니.. ㅎ

다음에 버거킹에 또 햄버거 사러 가면

우리 쿠키를 위해서 리얼 독퍼도 같이 구매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