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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에 뭘 가지러 가야 해서 가는데
아이들과 쿠키와 함께 나섰네요~
가는 곳 바로 앞에 애견카페가 있어서
들러서 올까 하여 같이 갔는데
문 앞에 임시휴무가 딱 붙어 있더라고요ㅜㅜ
사장님 결혼식 사회 보러 가신다고 ㅋ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쥬~~
그래서 그냥 집에 들어가긴 아쉬우니
다른 애견카페라도 가자고 아이들이 하도 성화여서
집 가는 길에 애견카페 검색해서 다녀왔어요
해가 지는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도 강아지도 없어서
그냥 편하게 우리끼리~~
한마리 있는 강아지는 우리 쿠키에게 관심~~
근데 쿠키는 무서워서 덜덜 떨지요 ㅋㅋ
쫄보 쿠키여서 안고 있었어요
그래도 이건 용감해 보이는 짤~~
냄새 맡으며 서로 탐색하는데요
둘 다 짖지도 않고 얌전쓰😁
소형견 놀이터로 나갔어요~
소형견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가 나뉘어 있고
넓어서 좋더라고요
우리는 아무도 없을 때 가서
전세 내서 놀았지만요 ㅎㅎ
낮에 왔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참 잘 되어있네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킨 음료를 다 마시고 집에 돌아왔네요
낮에 갔으면 더 재밌게 놀았을텐데..
다른 강아지들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뭐 그런 아쉬움이 남았지만~~
리뷰를 보고 갔는데 리뷰를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았지만~~
그래도 쿠키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하루네요
다음주는 또 뭘하며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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