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나비 귀를 가진 파피용(빠삐용) 귀 모양이 나비의 날개처럼 아름다운파피용(빠삐용)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해요정식 명칭은 '콘티넨탈 토이 스페니얼' 이라고 하는데요귀 모양이 너무 예뻐서 인상적인 강아지인데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키우더라고요산책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귀가 넘 예뻐서빠삐용 이지요~ 하면서 아는 척 한 적이 있답니다 ㅎㅎ 빠삐용(Papillon)과 파렌(Phalene)빠삐용은 프랑스어로 나비라는 뜻인데요아기 때는 구분이 어렵지만 6개월 정도가 지나면빠삐용과 파렌으로 나뉜다고 해요 귀가 쫑긋 서 있는 견종은 빠삐용이고귀 모양이 아래로 향하게 되면 나방의 뜻인파렌이 되는 것인데요부모 중 파렌이 없어도 파렌이 될 가능성이 있어6개월 이후 귀 모양을 보고 판단할 수가 있는 거라고 하네요같인 뱃속에서 태어났어도 다른 견종의 이름을 .. 2024. 4. 27. 미소천사 사모예드(Samoyed) 흰 백색의 귀여움 :) 예전에 한창 강아지에 관심 많았을 때 보자마자 반했던 사모예드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왕 커서 왕 귀여운 아주 큰 흰 백색의 사모예드인데요 꼭 한 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견종이지만 털 빠짐이나 더위에 매우 취약한 견종이라는 말에 포기했던 그런 견종인데요 어떤 특징이 있고 성격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 사모예드는 시베리아 툰드라라는 곳에서 사모예드족이 키우던 개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냥을 돕거나 썰매를 끌며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는 견종이에요 노르웨이의 탐험가 아문센이 남극점을 탐사할 때 한 썰매견으로 유명해지면서 유럽에 널리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사모예드는 대부분 흑색과 갈색이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백색이 인기가 많아 백색 사모예드만 교배한 결과 사모예드를 떠올리면 바로 백색만 생.. 2024. 4. 6. 코리안숏헤어 길고양이 다양한 외모로 많은 사랑 받아요 우리나라에서 반려비율이 62.1%나 된다는 무려 절반이 넘는 고양이 품종이 있어요 코리안숏헤어라고 불리는 길고양이로 많이 볼 수 있는 묘종인데요 코리안숏헤어라고 부르지만 그게 정식 명칭은 아니라고 해요 자연발생된 모든 고양이를 도메스틱 숏헤어(Domestic shorthair)라고 통칭해서 부른다고 하는데요 자연발생된 품종이기 때문에 무늬가 다 제각각이죠~ 그 무늬에 따라서 편의상 나눈 명칭이 있는데요 고등어, 젖소, 턱시도, 치즈, 삼색이, 카오스, 올검, 올화이트 등 무늬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곤 한답니다 그렇다면 무늬에 따라서 성격 차이가 발생할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해요 성격 차이를 알 수 있는 기준으로는 먼저 연령에 따라서 성격이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들이 대부분 어릴 때는 활발.. 2024. 4. 1. 도베르만 핀셔 독일의 맹견 정말 멋있어요 가끔 우리 쿠키(미니핀)를 보면... 도베르만핀셔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해요 물론 두 견종 사이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하는데요 쿠키가 귀를 세우고 늠름하게 서 있을 때면 도베르만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잘생김이 묻어나는 도베르만핀셔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 도베르만의 외모 체고 61~71cm에 체중 27~45kg 정도의 대형견인 도베르만 핀셔는 모색이 검정, 푸른색, 붉은색, 황갈색이 있어요 도베르만의 모색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검은색이 가장 많은데요 그 이유는 멘델의 유전법칙으로 간단히 볼 수 있는데요 B(Black)라는 '검은색 유전자'와 D(Dilution)라는 '희석 유전자'가 조합되어 만들어진다고 해요 B와 D가 하나씩이라도 있는 경우 검은색, B.. 2024. 3. 23. 이전 1 2 3 4 ···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