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식빵 뒷태가 귀여운 웰시코기 뒷모습 엉덩이가 식빵처럼 보인다는 웰시코기. 지난 번 소개해 드렸던 닥스훈트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견종인데요. 영국 왕실의 개로도 유명하죠. 이 웰시코기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펨브로크와 카디건 이렇게 두 가지인데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 바로 펨브로크라고 합니다. 두 종류를 비교해 보자면 카디건이 펨브로크에 비해 조금 더 크고 모색도 더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개체별로 크기가 다 달라서 크기로는 구분이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은 웰시코기의 특징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소를 모는 유일한 개 웰시코기 소몰이를 하는 개로 유명한 웰시코기입니다. 소몰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견종이 바로 웰시코기라고 하는데요. 일명 '황소고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소는.. 2021. 7. 13. 짧은 다리에 긴 허리를 가진 닥스훈트 지난 번에 미니어처핀셔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제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견종이 미니어처핀셔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미니핀에 대해 글을 써 봤답니다. 미니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치와와 혹은 닥스훈트와 헷갈려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닥스훈트에 대해서 포스팅해 볼까 한답니다. 1. 오소리개 닥스훈트(dachshund) 닥스훈트는 독일어로 오소리개를 뜻합니다. Dachs는 독일어로 오소리, hund는 독일어로 사냥개를 뜻하는데요. 영어로는 하운드라고 하기도 하지요. 이런 이름은 닥스훈트가 오소리를 사냥하는 개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사실 멧돼지에게 덤빌 수 있는 용맹한 개라고 할지라도 오소리에게는 덤비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오소리의 겉 표면의 지방층 두께는 3cm가 될 정도로 아주 두껍다.. 2021. 7. 9. 미니어처핀셔(미니핀) 오해와 성격, 털빠짐 미니핀이라고 불리는 미니어처 핀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니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미니어처 핀셔를 줄여 미니-핀이라고 부르는 거랍니다. 새끼 사슴을 연상시키는 가냘픈 몸과 독특한 귀, 반짝거리는 눈이 매력적인 미니핀인데요. 미니어처 핀셔에 대한 오해와 미니핀의 성격, 또 털 빠짐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니어처핀셔에 대한 오해 도베르만을 축소하여 소형견으로 만든 것? 도베르만과는 저먼 핀셔라는 조상이 같긴 하지만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치와와라는 견종과 매우 비슷하게 생겨 간혹 블랙탄 치와와로 오해받기도 하는데요. 저는 미니핀을 키우는 보호자로서 사실 그리 닮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만요.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치와와를 보며 미니핀과 오해를 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인듯 합니다. 견종.. 2021. 7. 6.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
